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원, “대전예술의전당 관람객수·입장료 조작?”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경훈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중구2)은 11월 14일 문화체육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했다.
이날 김경훈 의원은 대전예술의전당 신년음악회 관련 질의를 통해 2013년도에는 897명의 관람객이 모여 5,848,000원의 입장수입을 올려 관람객 1인당 평균 입장료가 6,519원이었고, 2014년도에는 1,546명의 관람객이 모여 5,776,000원의 입장수입을 올려 관람객 1인당 평균 입장료가 3,736원인 것에 대하여, 연도별 입장료 차이가 발생한 사유를 지적하며, 관람객 입장관리를 소홀히한 사유에 대하여 따져 묻고, 원인 분석과 함께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고암미술문화재단 수장고 증축 계획에 대하여는, 4천여점의 작품을 기증받기 위한 시설이라며, 내년도 예산에 35억 8,700만원을 계상하는데, 기증 협약서도 없는 수장고 증축 추진을 하는 이유가 무었이냐며 따져 묻고, 행정절차를 소홀히 하면서까지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강하게 질타했다.또한 이응노 미술관에서매년 고암의 작품을 매입하는 것은 이응노 미술관 건립취지에 맞지 않음을 지적했다. 파리 이응노 레지던스 1기 참여 작가 3명에게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것에 대하여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였으며, 지역사회나 대전시에 기여한 공로가 전혀없는 작가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강하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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