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장 취임사
[김천=김이환기자]
동료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을미년 새해 건승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금번, 도 인사발령에 따라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된 정만복입니다.먼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고, 행복도시로 전국 어느 지역 보다 역동적인 시정을 펼쳐가고 있는 혁신도시 김천시에서 훌륭하신 인품과 덕망으로 선정을 베풀고 계시는박보생 시장님을 모시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김천시는 예로부터 국토중심의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국도와 고속도로, 철도교통이 잘 발달 하면서, 영남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왔습니다.특히, 고속전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KTX역이 있고, 국가균형발전의 최대 성과인 김천혁신도시가 있어 앞으로 신도청과 함께 국토중심의 새로운 성장거점 도시로 경북의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또한, 신규산업단지와 관광인프라 조성 등 미래 100년을 내다볼 창조경제 기반이 차근차근 마련되어 가는 모습을 보아 왔고, 대단위 SOC 확충으로 도시 전체가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이렇게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를 만들어가는 김천시에서 함께 일하게 되어 저 개인으로서는 소중한 기회이자 크나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상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경북도 도시계획과장, 예산담당관, 상주부시장을 역임하면서 현장행정의 많은 부분들을 경험해 왔다고 자부합니다.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의 발전 속도에 저의 미력한 힘을 보태서 가속도를 더하고, 앞으로 미래 먹거리를 찾아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전임 허동찬 부시장님께서 잘 다져온 행정기틀을 이어 받고, 열정적인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합니다.김천시민의 작은 소리까지 듣고, 모아서 민선6기 박보생 시장님의 뜻이 잘 펼쳐지도록 보필하겠습니다.동료공직자 여러분!최근들어 민선자치 20년을 맞이하면서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저마다의 힘을 모아 최선의 노력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획기적인 신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1949년 대전광역시와 함께 시로 승격된 우리 김천시가 인근 도시 국가산업단지의 성장과 새로운 국가경제 발전대열에서 비켜나면서 인구유출 등 다소 침체의 국면에 처해 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그러나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공공기관유치에 지역민들의 힘을 합친 결과 ‘혁신도시 김천유치’라는 반세기의 역사적 쾌거와 기쁨을 함께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한국전력을 비롯한 12의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 되면이전된 공공기관과 지역을 연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다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새 터에서 둥지를 튼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지역과 잘 융화되도록 이끌어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로 연결해야 합니다.한편, 우리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신지구개발, 감천과 직지천의 항구적인 수해방지와 친수공간 확충, 지례 5개면의 백두대간권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구미, 칠곡 중추도시 생활권과 무주, 영동의 삼도봉 생활권 사업 발굴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주력하는 한편,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에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동료 공직자 여러분!저는 오늘부터 김천시 부시장이라는 새로운 환경과 위치에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소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동료 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여러분과 무슨 일이든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부시장실 문을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시정발전을 위한 어떤 일이라도 스스럼없이 저와 상의해 주시고, 여러분 입장에서 고민하고 함께 달려가겠습니다.앞으로 같이 땀 흘리고 호흡하면서 희망찬 미래, 행복도시 김천 건설을 위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2015. 1. 6.김천시 부시장 정 만 복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