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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가수원동 화재 피해세대에 긴급복지 지원 착수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지난 10일 가수원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8가구 중 5가구를 긴급복지 지원대상으로 선정하고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생계비는 1인 가구 409,000원, 2인 가구 696,500원을 최대 6개월까지 지급하며, 가구당 연료비 90,800원도 추가로 지원된다.

피해 주민의 거주지가 결정되는 대로 최대 12개월까지 매월 주거비 365,800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로 복지사업 중복지원에 해당하거나 소득수준 등으로 긴급복지 지원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피해 주민 3가구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재해재난 긴급지원을 통해 피해 정도에 따라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가수원동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장협의회 등 13개 자생단체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 피해 주민에게 쌀, 양말, 화장지 등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전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피해 주민 구호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청장 직속으로 신설된 재난안전담당관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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