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 시당위원장에 박범계 의원 선출
[대전=홍대인 기자] 17일 오후 4시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은 당대표-최고위원 후보합동연설회겸 대전시당 정기대의원대회를 대전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단독으로 입후보한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을 대전시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범계 대전시당위원장 수락연설 전문>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박범계입니다. 저에게 대전시당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맡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새로 선출될 지도부와 함께 2016년 국회의원 총선거,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중앙당만 바라보는 수동적 시도당이 아닌 주체적 시도당으로 환골탈태하겠습니다.2·8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들 역시 시도당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히 주장하고 있습니다.저 역시 매우 공감하고 있습니다.시도당이 중앙당의 종속적 위치에 놓여서는 안 됩니다. 중앙당의 지시와 지휘만 기다리는 시도당에 머물러서도 안 됩니다.대전시당은 창의적인 자율성을 기반으로 지역 현안은 물론 대정부견제와 감시의 최전선에 나설 것입니다.그 과정에서 지도부와 긴장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매우 건전한 긴장입니다. 대전시당은 지방정부의 집권정당으로서 시정과의 강력한 연계를 추구하겠습니다.당-정간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만든, 우리의 권선택 대전시장을 지지하고 지켜내는 것이 시급합니다.검찰은 편파적인 표적수사로 대전시정과 150만 대전시민을 위태롭게하고 있습니다.대전시당위원장으로서 이와 관련한 적절하고 강력한 대응을 천명합니다. 강한 야당, 신뢰받는 야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상시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24시간, 365일 민원창구를 개설하고 작고 사소한 민원부터 간과하지 않고 해결해 나가겠습니다.실현가능한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하겠습니다.현장 중심, 생활형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그러기 위해서 적절한 곳에 ‘블루 부스’를 설치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시당 내부의 결속력을 강화하겠습니다.우리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해 지방선거를 통해 대전시장을 비롯해 5개 구청장 중 4개 구청장을 만들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전시의회의 다수당이며 일선 기초의회에서도 약진한 바 있습니다.집안이 커졌습니다. 집안이 커진 만큼 시장, 구청장, 시·구의원 간 유대와 결속력을 높이겠습니다.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끊임없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열린 의사소통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다시 한 번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추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전임 이상민 의원님, 박병석 전 국회 부의장님과 함께. 강래구, 이서령, 박영순 지역위원장과 함께.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신뢰받는 시당, 강한 시당을 만들겠습니다.2016년 총선 승리, 2017년 대선 승리의 길을 묵묵히 걷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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