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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15년 동물기생충 인체전염방지 종합대책 추진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동물기생충이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여 보건증진 및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위해 동물기생충 인체전염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동물의 도시공원 등에 분변 배설로 인하여 토양에 기생충란 감염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 떠돌이동물 기생충 구제 250마리(보호소 유기동물, 중성화수술/TNR 길고양이) ▲ 사육동물 기생충 구제(광견병 접종 등) 3,600마리 ▲ 도시공원 · 어린이놀이터 기생충 구제(배설물 청소, 모래교체, 토양소독 등) 86개소 등을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오염의 주범인 동물 배설물 속에는 기생충란이 있어 어린이놀이터 등 공공장소에서 사람에게 개 회충이 전염될 수 있으며 이는 실명, 장기손상, 알레르기를 유발시켜 인체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양이 톡소플라즈마 원충의 경우 임산부에 유산을 일으킬 수도 있다.

박노화 경제복지국장은 “주민들이 놀이터 및 공원을 많이 이용하는데 귀가 후 손을 깨끗하게 씻어 줄 것"과 “공공장소 등에서 애완견을 동반할 경우 목줄을 묶어 타인을 공격하지 못하게 하고 배설물은 바로 치워 이웃을 위해 배려하는 선진 애견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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