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 개정으로 올 1월부터 전국 모든 기초 지방자치단체는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이 의무화됐다.
이 계획은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현실을 반영해 기후변화에 대한 취약 분야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과 적응 방안을 설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지난 3월 지역전문가‧학계‧시민단체‧공무원 등으로 「기후변화 적응대책 T/F팀」을 구성해, 계획수립의 효율성과 현실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구는 지역 특성에 맞게 ▴건강 ▴재난/재해 ▴농업 ▴산림 ▴물관리 ▴생태계 ▴교육/홍보 등 7개 항목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 검토가 진행 중이며, 용역 결과를 반영해 세부시행계획 적합성을 최종 검토한 후, 9월경 확정‧공표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기후변화 문제는 우리 실생활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만큼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생태계 보호를 위해 최적의 기후변화 대비책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