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환경지킴이 합동 단속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8일까지 관내 쓰레기불법투기 상습지역에 대해 385명의 ‘사랑해요! 중구 환경지킴이’들과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의 불법투기 행위가 개선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단속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개선될 수 있도록, 17개동 환경지킴이와 구 합동으로 감시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중구 환경지킴이’는 지난해 9월말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385명이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각 동별 주민계도 및 환경정화 활동전개와 함께 불법투기 행위자 23명을 신고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주요 단속 사항으로는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행위 ▲음식물쓰레기 전용용기 미사용 배출행위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배출행위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합동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상습적인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활주변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민들의 협조와 함께, 쓰레기불법투기 행위자를 발견할 때에는 적극적으로 제보(☎ 606-6460)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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