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로컬푸드 활성화...4대 전략 추진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가 안전하고 건강한 로컬푸드 확산을 위해 4대 전략을 마련해 중점 추진키로 했다.
구는 ‘구민이 지속가능한 생활 속에서 생산과 소비가 하나 되는 유성로컬푸드’를 비전으로 사회적, 문화적, 교육적, 경제적 로컬푸드 등 4가지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이 같은 내용은 1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나왔다. 우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직매장과 가공지원센터 설치, 인증제 활성화 등을 통한 사회적 로컬푸드를 강화하고, 식생활 문화 증진을 위해 외식과 관광업체 인증, 로컬푸드 문화존 운영, 농업공원 설치 등 문화적 로컬푸드도 집중 육성키로 했다. 또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와 어린이 급식 지원을 통한 교육적 로컬푸드를 비롯해, 농민직거래장터와 체험교육농장 지원을 통한 경제적 로컬푸드도 중점 추진된다. 이번 연구 용역은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지역 특성과 현황, 여건 분석을 통해 유성구에 맞는 로컬푸드 활성화 추진 로드맵과 세부전략을 수립키 위해 진행됐다. 구는 이번 용역 결과물을 토대로 로컬푸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실천 가능한 사업부터 하나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학술연구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로컬푸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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