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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지역특성화 민방위 시범훈련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0일 오후 2시 대전중학교 교내에서 대전중학교와 중부소방서 합동으로 전교 학생 및 교직원, 소방관, 공무원 등 530여명의 참여하에 지진․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한참 수업을 받고 있는 오후 2시, 대전 인근지역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학교 건물이 크게 흔들리고, 이로 인해 건물 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하여 전교생 및 교직원이 사전 숙지한 대피경로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하였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재진압 및 부상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대전중학교(교장 송재홍)는 교직원 및 학생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하여 훈련 전․후에 비상시 행동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였으며, 교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를 편성하여 비상시 반별 임무고지하고 실제훈련 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였다.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실시된 제398차 민방위날 훈련은 보여주기 식 형식적 훈련을 지양하고 현장중심의 주민참여형 훈련으로 실시되어 지역내 재난안전사고 발생시 주민들의 초동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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