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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할배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봉화 = 황광진】춘양초등학교(교장 류시언)는 5월 22일 금요일‘할매 할배의 날’(매달 마지막 토요일) 인형극 공연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대구, 경북 공동협력 업무협약’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족 공동체 회복의 의미를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한 것으로 무지개인형극단이 학교를 방문하여 공연을 했다.

춘양초등학교 학생 및 병설유치원 어린이 170여명은 작년에 준공된 체육관에 모여 앉아 울고 웃으며 ‘할매 할배 사랑해요’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관람했다.

할머니집을 싫어하는 주인공이 할머니의 사랑을 확인하고 할머니를 좋아하게 되는 내용으로 인형극을 관람한 학생들은 할머니를 보고싶다며 주말에 찾아뵙기로 인형들과 약속하며 행사를 마쳤다. 1학년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 인형이 좋아서 따로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등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은 공연이었다.

급속한 노령화 및 핵가족화로 노인 문제가 사회 위기로 대두되고 있는 이 때, ‘할매 할배의 날’ 인형극 공연은 조부모와 손주간의 만남을 통하여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고 가족 공동체가 회복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양초 할매 할배의 날 인형극 공연 관람


황광진 기자 황광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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