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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꽃으로 어우려진 사제간의 정 나눔

【영주 = 이승근】 경북항공고등학교(김병호 교장)는 16일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예술꽃 씨앗학교 전반기 동아리 발표회”를 가졌다. 한 학기 동안 스승과 제자간에 서로 사랑을 주고 받으며 참으로 많은 노력과 결실의 하모니가 전교정에 울려 펴졌다.

이번 동아리 발표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며 매년 전반기 발표회와 연말 정기연주회 무대를 준비한다. 올해 두 번째로 발표하는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 갈고 닦은 꿈과 끼를 선보이는 자리를 펼쳐 학부모님과 지역민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학교장의 음악적 철학을 바탕으로 전교생이 1인 1악기 연주 등의 문화예술교육 활동 및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가 앞장서서 함께 만들어 낸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예술꽃 씨앗학교 동아리는 오케스트라반, 합창, 리코더, 오카리나, 통기타, 우크렐레, 국악타악기, 보컬밴드, 컴미디어반과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영화제작반 등 10개의 동아리를 주 4시간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으로 활용하였다.


오전에 각 동아리별 리허설을 시작으로 오후 14시 30분부터 학교장의 개회사와 오케스트라의 “VALSE No2, 아리랑, 사랑으로” 연주와 영화제작반에서 만든 단편영화 “블랙홀”, 오카리나, 우쿨렐레, 리코더, 사물놀이, 통기타와 1, 2학년으로 구성된 보컬밴드반의 "애정표현, 동경소녀"를 연주해 마음껏 끼를 발산 시켰으며 학생과 강사, 관리교사 모두가 하나가 되는 무대가 되었다. 가장 기대되는 시상 부분에서는 점심시간 마다 동아리 회원들이 연습을 많이한 오케스트라반이 대상을 차지했다. 마지막 순서는 합창반과 함께 “꿈꾸지 않으면”을 학교장과 교사, 학생들과 함께 합창을 하면서 누구도 꿈꾸지 못한 우리들의 세상 만들어 가자면서 12월에 있을 정기연주회를 기약했다.;


박찬희 음악교사는 “올 해 2년차로 학교행사와 외부행사에 참여해 실력을 뽐내며 자부심 또한 느낄 수 있었다. 학생들이 각자 책임을 다하고 연주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사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으며, 미래에 취미생활로 악기 하나 정도를 연주 할 수 있고, 음악과 예술에 거부감 없이 생활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가깝게는 2학기에 있을 정기연주회와 멀리는 더 큰 무대에 서서 연주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1학기를 마무리 한다.”고 했다.

김병호 교장은 “전교생이 1인 1악기 예술 활동을 통해서 예년보다 더욱 알차고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지고, 학생, 강사, 교사 모두 한마음이 되어 1학기를 잘 꾸려나가 감사하며,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여가 시간과 환경을 만들어 주는 동아리 활동이 단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승근 기자 이승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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