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대전시당, 국정 교과서 반대 서명운동 및 1인 시위 돌입
[대전=홍대인 기자] “친일·독재미화 국정 역사 교과서에 대한 시민의 반대의지를 확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은 15일 대전역 서광장에서 친일·독재미화 국정 역사 교과서 반대 서명운동을 개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범계 시당위원장, 강래구 동구 지역위원장, 이서령 중구 지역위원장, 박영순 대덕구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당직자 50여 명이 참석했다.서명운동 직후부터 국정 역사교과서 강행에 대한 시민들의 성토와 자발적인 서명운동이 줄곧 이어졌다.
박범계 시당위원장은 “다양성 존중이라는 사회적 약속을 무시한 획일적 국정교과서는 유신시절로 회귀하는 독재적 발상"이라며 “국정 교과서가 일제 식민통치를 정당화하는 식민사관을 투영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이어 “서명운동을 통해 국정 교과서 강행에 대한 대전시민의 반대 의지를 분명하게 확인했다"며 “대한민국의 퇴행을 막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 자주권 확보를 위한 다각적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6개 지역위원회 또한 개별적으로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다.▲동구 가양네거리, 대동오거리 ▲중구 으능정이 거리 ▲서구갑 도마네거리, 가수원네거리 ▲서구 시청네거리 ▲유성구 궁동네거리 ▲대덕구 하나로병원 네거리, 오정네거리 일대에서 시·구의원, 당원들이 참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