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가 ‘청년 취·창업’과 ‘도시재생’, ‘안전도시’등 내년도 3대 중점분야에 대한 실국별 핵심 사업을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실행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국장들과 조찬토론회를 갖고 청년 취·창업과 도시재생, 안전도시 관련 실·국별 핵심 사업의 추진방향과 관련예산 등을 보고받았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12일 권선택 시장이 내년도 예산 편성 시 3대 중점분야를 강조한 이후 처음 갖는 토론회로, 각 실·국이 소관업무를 초월해 3대 중점분야에 중점을 둔 시책 발굴 아이디어를 보고하고 참석자들이 이를 공유·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각 실·국이 발굴한 신규 사업을 검토하는 한편, 꼭 필요한 사업 중 삭감 또는 제외된 사업을 재검토하고 실·국을 초월한 각종 시책이나 사업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이날 각 실·국이 보고한 핵심 사업은 모두 80여건으로 청년 취·창업 분야의 ▲바이오메디 집적화 단지 조성 ▲첨단연구소기업 설립 및 성장도약 지원, 도시재생 분야의 ▲옛 충남도청사 야간경관 조명 설치 명소화 ▲스토리가 숨쉬는 도시재생, 안전도시 분야의 ▲‘유시티통합센터+112·119’간 CCTV 지원체계 구축 ·범죄예방조시환경디자인(CPTED) 시범사업 ▲특수재난 대응 소방조직 신설 등의 사업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전 7시부터 조찬을 겸해 3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권 시장은 사업발굴을 위해 노력한 각 실·국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예산 관련부서에는 각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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