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8일 대전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현재 추진 중인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를 보다 발전시켜 대전경제 활력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대전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모델을 창출해 확산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가는데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도시, 청년 대전’의 위상을 공고히 만들어 젊은이들의 열정이 실현되는 ‘꿈의 공장 대전’, ‘젊은 도시, 청년 대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권선택 시장은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구축해 시민이 안전한 대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2016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권선택 대전시장 시정연설 전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그리고 김인식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
오늘, 2016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심의를 요청하면서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금년 한 해를 뒤돌아보면,
우리 모두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해냈다’는 자부심을 안겨준 한 해이었습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불안과
예상치 못했던 메르스 사태 등이 이어지면서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던
위기상황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고비마다
저와 우리 공직자 모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경제․과학․복지 등
시정 모든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방신뢰성시험센터와
2017년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APCS) 유치는
한동안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실패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던 우리 시민들에게
자신감과 자부심을 주었습니다.
세계과학정상회의와
사이언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는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고
국내최대 과학축제로서의 입지도 굳건히 다졌습니다.
무엇보다 20∼30년 이상 끌며,
지지부진했던 지역의 숙원사업들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60∼70년대 대전경제의 심장이었던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이 기공식을 갖고 정상 궤도에 올라, 대전의 새로운 엔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이언스콤플렉스, HD드라마타운 등
엑스포재창조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원도심 지식산업센터와 대전디자인센터는
내년도 국비지원이 확정되면서 추진동력을 마련했고
청년인력관리센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속속 개관되면서 서민경제 활력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문을 연, 청소년 위캔(We Can)센터는
청소년의 꿈과 희망제작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정성과와 노력은
대외기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서도 인정받았습니다.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 지자체 일자리 경진대회에서는 2개 부문이 우수로 평가돼 44억 여 원의 인센티브와 사업비도 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의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
다가오는 2016년에는
경제가 올해보다는 좀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청년 실업문제에 대한 대책 없이는 실질적인 경기회복이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우리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행히,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행복경제 1·2·3’을 비롯한 창발적인 경제시책에 집중해
고용률과 1인당 지역내총생산, 벤처기업 수 등에서
확연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수치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 더욱 발전하려면
현재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강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분석하고 보완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말처럼
대전의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 줄 변화의 모멘텀을 만들어야 합니다.
‘경제와 도시재생, 청년정책’ 그리고 ‘시민이 안전한 대전 만들기’ 에서 그 해법을 찾겠습니다.
제일 먼저,
현재 추진 중인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를
보다 발전시켜 대전경제 활력의 원동력으로 삼겠습니다.
특히, 청년 취․창업 정책과 첨단산업 육성,
산업용지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하겠습니다.
경제정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느끼는 경제상황을 좋게 만드는 것입니다.
서민 체감경기 향상을 위한 단계별 추진전략을 마련해
손에 잡히는 경제정책의 나침반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둘째, ‘도시재생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들겠습니다.
도시재생은 단순한 물리적 공간을 넘어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대변하는
삶의 모습을 투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올해 우리시는, 도시재생 전담조직을 만들고
관사촌 개방, 골목길 재생, 근대문화특구조성을 통해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지금까지가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사업을 정립한 시기였다면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는데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옛 충남도청사 활용,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 등
사업의 상징성과 파급력,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대전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모델을 창출해 확산시키겠습니다.
셋째, ‘젊은 도시, 청년 대전’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지난달 인구통계 분석에 따르면,
우리시 20대 비율은 13.9%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젊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젊은 도시라는 현주소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도시 곳곳에 젊음의 DNA가 뿌리내려
시정의 활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의 열정이 실현되는 ‘꿈의 공장 대전’,
‘젊은 도시, 청년 대전’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대학생 등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대학생 정책 리딩그룹’을 운영하겠습니다.
현재 대전이 직면한 문제점을 젊은 시각으로 진단하고
보완․발전시켜 나가는 정책 토론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 청년 인턴십 확대 등
창의적 인재 육성정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이 안전한 대전을 만들겠습니다.
가정과 사회에서
모든 시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시티(U-City) 통합센터의 CCTV 영상을
112와 119상황실에 직접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재난 예·경보 시설 확대 및 기능 강화,
국가재난상황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선제적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과 시민위기 상황에 대응한
맞춤형 소방안전 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
내년은 제가 시장에 취임한지
3년째 되는 해입니다.
가장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시기이고
구체적인 성과로 답을 해야 하는 등
민선6기의 색깔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때입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정의 역량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내년도 분야별 추진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과학 분야입니다.
대전의 성장동력은
과학과 창조경제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대기업-중소·벤처’의 생태계를 업그레이드해
창업기업과 스타기업의 성장파급력을 높여나가겠습니다.
과학벨트, 사이언스콤플렉스, 국방 ICT 융합센터,
바이오 헬스케어 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DCC 다목적전시장 건립사업도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위해
‘서민금융과 일자리, 복지’의 통합 지원체계를 확고히 하고
전통시장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과
소상공인 지원, 골목상권 보호에도 앞장서겠습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하소산업단지 준공 등 산업 용지를 적기에 공급하고
중소기업자금 지원과 기업도우미와
강소기업 오픈하우스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또, 새로운 유망산업인 반려동물산업과
도시농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금번 특허침해소송의 특허법원 관할권 집중을 계기로
대전이 명실상부한 ‘특허허브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건립 등
신재생 에너지 정책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복지 분야입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욕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복지정책의 준거 틀이 될
‘대전시민복지기준선’을 설정하고
사용자 중심의 권역별 희망티움센터 확대 운영과 함께
사회복지 시설종사자 처우개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강화와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해
내년 상반기 북부여성가족원과 직업체험관을 개관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로
어르신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사회활동 참여도 높여가겠습니다.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내년 하반기 ‘효문화진흥원’ 개원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2018년 대전의료원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 등 사전절차를 착실히 이행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 분야입니다.
미래세대를 생각하고 시민의 편익을 우선하는
선진 교통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트램 건설을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하고
스마트 트램을 조기에 착공,
트램을 통해 대전의 미래를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대중교통혁신의 종합 컨트롤타워로
내년 1월부터 ‘대중교통혁신추진단’을 본격 가동하겠습니다.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 사업은
우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진력한 후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대전·오송간 BRT 운행,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공사 착수,
장애인 콜택시와 공영자전거 ‘타슈’ 확대 운영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양보와 배려의 ‘먼저가슈’ 교통캠페인,
대전만의 버스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버스킹(Bus-King)’ 제작 등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 분야입니다.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사람의 숨결이 느껴지는 도시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도 !
80년 만에 처음 시행한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을 통해
우리시 도시재생사업의 발전가능성을 엿봤습니다.
내년에는, 옛 충남도청사 본관 전면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뒷길을 예술과 낭만의 거리로 조성해
밝고 개방된 공간으로 탈바꿈해 나가겠습니다.
또, 옛 관사촌을 매입, 시민들의 공간으로 돌려주고
커플 존, 커플브리지 등 거리명소도 추진하겠습니다.
2008년부터 추진해 온
경부고속철도변 정비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순환형 임대주택을 활용한 대전만의 소규모 주거정비사업과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을 가시화 하겠습니다.
아울러, ‘2025 대전도시관리계획’을 전면 정비하는 한편,
학하, 평촌,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도 자연친화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환경 분야입니다.
문화예술 대중화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쾌적한 친환경 푸른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아티언스(Artience) 캠프, 이응노 레지던스 등
경쟁력 있는 지역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조성 등
‘시민건강증진 골든 플랜(Golden plan)’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사동 민속마을 조성을 비롯
우리지역의 전통문화유산을 전승·발전시키는 한편,
대청호 오백리길 등 생태자원의 관광 명소화도 추진하겠습니다.
최근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가뭄문제가 심각합니다.
시민 절수운동과 함께 물 부족에 대한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탄소포인트제를 아파트단지까지 확대 시행하고
중촌시민공원 조성 등 도시 생태계 회복에 역점을 두는 한편,
금고동 자원순환단지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수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치시정 분야입니다.
시민과 경청, 통합은
민선6기 시정의 지향가치이자 운영원리입니다.
시민 500명이 참여하는 시민행복위원회와
명예시장, 경청신문고, 아침동행 등을 보다 발전시켜
시민의 삶을 ‘아는 행정’이 아닌
‘느끼고 실천하는 현장행정’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김인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
내년도 우리시 재정여건과 예산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 측면에서 볼 때,
최근 내수경기 회복세의 영향으로 자주재원인 지방세는
점진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전재원인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은
올해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출 측면에서는, 정부의 복지시책 확대에 따라
시비부담 증가가 예상되고 있지만
지역경기 회복세가 안정화될 때까지는
건전재정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
서민 경제 활성화 정책에 예산을 우선 배려했습니다.
특히, 청년 취·창업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 분야와
경쟁력 있는 도시재생 사업의 추동력 확보,
안전한 대전 만들기 사업에 역점을 두고 편성했습니다.
이번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총 4조 3,128억 원으로
올해 대비 5%가 증가한 2,046억 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조 8,007억 원,
특별회계가 1조 540억 원, 기금이 4,581억 원입니다.
사업 분야별로 말씀을 드리면,
먼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창조경제, 원도심 활성화 등
경제·개발 분야에 7,445억 원을 최우선 반영했습니다.
소방시설 및 장비 확충 등 시민안전 분야와
일반행정 분야에 8,232억 원을 배정하고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복지 분야에
전체예산의 32%인 1조 2,159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분야와
교육 분야에 4,444억 원,
보건·환경 분야에 3,456억 원을 반영하는 한편,
도시철도 운영과 교통체계 개선 등
교통·수송 분야에 2,811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필수불가결한 사업위주로 한정된 재원범위 내에서
예산의 효용가치를 고려하여 편성했습니다.
아울러, 내년도 본예산과 함께 제출된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651억 원이며
금년 한해를 정리하는 불가피한 예산만을 반영하였습니다.
우리시 재정 여건은 타 도시에 비해 양호한 여건입니다만,
특·광역시 최고의 건전재정을 유지해나가겠다는 각오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심의과정에서 의원들께서 제시해주신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민선6기가 출범한 지 500여일이 지났습니다.
500일 동안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제가 움직인 거리가 3만 8,100㎞라고 합니다.
하루에 도시철도 1호선을 두 번 왕복하는 거리로
‘강행군이다’, ‘살인적인 일정이다’라는 표현도 있습니다만,
저는 제가 이동한 거리 이상으로
시민들과 가까워졌다고 확신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했던 그 시간이
또한 제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시장의 책무가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시정에 전념해야한다는 준엄한 사실을
새삼 깨달은 시간이었습니다.
인디언들의 기우제는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비가 올 때까지 멈추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민선6기 대전시정도
시민의 행복과 대전발전이라는 기본을 충실히 지키기 위해
단 한순간도 시정의 시계추를 멈출 수 없습니다.
2015년도 대내외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어느 해 못지않은 성과를 냈다고 자부합니다.
내년에도 이러한 지역의 상승기운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더 성실한 자세로 시정에 임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힘찬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의원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 11. 18
대전광역시장 권 선 택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