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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의원, “이병석 안 수용해도 충청권 2석 순증”

[대전=홍대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을)은 20대 총선 선거구획정과 관련해 “소위 이병석 안이 받아들여진다면 충청권은 순증 2석이 기대되는 등 표의 등가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범계 의원은 “이병석 안을 수용해도 대전 유성, 천안, 아산 분구가 예상된다"면서 “인구하한을 미달하는 공주와 부여·청양 선거구 통합을 감안해도 충청권에서 두 석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교착상태에 빠진 선거구 획정 돌파구는 새누리당의 ‘이병석 안’ 수용 밖에 없음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소위 ‘이병석 안’은 새누리당 소속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제시했고, 새누리당 출신 국회의장이 수용을 촉구한 획정안"이라며 “이병석 안 중 연동형 비례대표만 수용된다면 지역구 의석수를 253석까지 양보할 수 있다. 야당이 양보할 수 있는 것은 다 양보한 안으로 새누리당에게 최소한의 명분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국회의장이 새누리당에 쓴소리 한 것은 조속한 선거구 획정과 차질 없는 총선일정을 걱정하는 충정"이라며 “집권여당이며 의회 과반을 점유하고 있는 새누리당의 대승적 수용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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