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혁신센터, ‘커먼즈필드 대전 자문단’ 자문 회의 성료
다각적 협력구조를 통한 지역문제해결 기반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26 20:42:18
커먼즈필드 대전 자문단회의 단체사진(대전시 사회혁신센터 제공)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이하 대전시사회혁신센터)는 지역자원 활성화를 위한 행정안전부의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로컬크리에이터, 법률 및 노무, 청년 및 청소년, 환경,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자문단 10인의 역할이 5월 25일 4차 회의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커먼즈필드 대전 자문단’은 대전시사회혁신센터에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진행한 ‘별의별 상상대전’과 대전 시소 시민 제안 수집 안건의 문제해결 아이디어 자문을 통해 선별하고 이를 센터의 후속 사업으로 연계·확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문단은 지난 5월 3일과 11일, 18일과 25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자문 회의를 진행했으며, 반려동물·환경·교통·노인·안전·관광 등의 주제로 한 아이디어의 확장과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커먼즈필드 대전 자문단은 시민들이 제안하였던 기존의 아이디어를 고도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실행 계획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시사회혁신센터는 세부 실행 계획안이 하반기 운영사업 및 차년도 사업과 연계되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시사회혁신센터 이상호 센터장은 “커먼즈필드 대전 자문단은 발전 가능성이 충분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기존에 여러 가지 이유로 발전시키지 못한 아이디어를 각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며 지역문제 해결 기반을 마련하고, 대전시만의 로컬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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