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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 대전 원도심 골목길 활성화 사업 본격화…6개 혁신팀 선정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이하 대전사회혁신센터)가 대전 원도심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대전 원도심 골목길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6개 혁신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의 원도심을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쇠퇴한 대전의 특화거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총 18개 팀의 지원을 받았으며, 창의성과 실행 가능성을 평가해 최종 6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각각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특색 있는 프로젝트로 대전 원도심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대전 메모리즈: 대전역 일대를 중심으로 추억과 이야기를 담은 스탬프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램골 청춘길: 포토존 설치와 정기 이벤트를 통해 젊음의 활기가 넘치는 상권을 조성한다.

▲대전 원도심 빵 탐험대: 나무위키를 활용해 숨겨진 대전의 빵집들을 소개하고 빵 투어 문화를 확산한다.

▲골목밥상: 맛집 탐방 영상을 통해 골목길 속 다양한 맛과 이야기를 발굴한다.

▲한방 튼튼 5총사: 한방 약초를 주제로 한 그림책과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특색을 살린다.

▲공사이예술문화기획사: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관광코스를 개발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

대전사회혁신센터는 6개 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모니터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쇄특화거리, 한의약특화거리, 건어물특화거리를 중심으로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브랜드 거리 조성에 집중한다.

이상호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이번에 선정된 혁신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대전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대전 원도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쇠퇴한 대전 원도심을 재생시킬 중요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 사회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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