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의 미래, 선비문화 관광의 새로운 도약
김정욱 | 기사입력 2025-03-23 22:40:36
사진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영주타임뉴스] 김정욱 =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2025년을 선비세상,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이 영주의 랜드마크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년을 맞아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을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K-문화 테마파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상설 공연 및 이벤트 확대, 표적 시장별 홍보 강화, 노후시설 개보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은 테마파크 운영과 축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관광 자원을 경제적 성장의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관광이 단순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관광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이 행복해야 하며, 이를 통해 외부 관광객들도 만족할 수 있다. 따라서, 지역 관변단체와 지역 사업체의 참여를 활성화하여 지역 사회가 중심이 되는 축제와 관광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한층 성숙한 이벤트 기획력을 갖추고, 지역 경제와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다.

우선, 각 시설의 역할을 명확히 정립한다. 선비세상은 ‘문화 테마파크’, 선비촌은 ‘민속역사 테마파크’, 선비문화수련원은 ‘문화·교육 테마파크’로 특화해, 이에 맞는 전략과 연계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관광 활성화와 수익 증대를 도모한다.

또한, 차별화된 콘텐츠 구축, 연계 협력 운영 확대, 전문성 강화, 운영 및 시설 환경 개선이라는 네 가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첫째, 차별화된 콘텐츠 구축
선비 정신문화, 교육과 체험,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통문화를 새롭게 재해석한다. 선비세상에서는 한옥, 한복, 한식, 한지, 한글, 한음악 등 6개촌의 콘텐츠를 개편하고, MZ세대를 위한 핫플레이스 조성 및 고객 참여형 이머시브 콘텐츠를 도입해 보다 매력적인 체험형 랜드마크로 발전시킨다.

둘째, 연계 협력 운영 확대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근 지역 기관과 협력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 클래스와 테마상품을 개발한다. 선비열차를 순회 운행하고, 야간 경관을 조성해 관광객 유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소수서원, 부석사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여 지역 관광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셋째, 전문성 강화
관광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 및 근무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여 재단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지역 주민과 예술인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체험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문가를 모집하여 관광 콘텐츠의 창의성을 높인다.

넷째, 운영 및 시설 환경 개선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선비촌 내 노후화된 고택을 정비하고, 숙박·체험시설을 개선한다. 또한,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모든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한다.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통합 이용권 운영, 통합 예약 시스템 구축, 국내외 홍보 마케팅 강화 등을 추진하여 선비세상과 선비촌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 도약시키고자 한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의 야무진 계획이 실현된다면, 영주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할 것이다. 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이 계획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해야 하며, 이를 통해 영주의 미래 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선비세상,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 [사진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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