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일상의 공간이 예술의 무대로 변신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이하 대전사회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커먼즈필드 대전 내 ‘복도갤러리’가 시민 누구나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갤러리는 단순한 통로였던 복도를 지역 예술가의 전시 공간으로 바꾸어 시민들에게는 쉼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작가들에게는 창작 활동의 무대를 제공하는 이중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로컬 작가들의 작품을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전시하며, 지역 예술 생태계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한 전시가 마련됐다. 4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보여Dream 미술작품展’은 밀알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들의 삶과 감정을 화폭에 담은 다양한 작품이 시민들과의 따뜻한 소통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사회혁신센터 이상호 센터장은 “복도갤러리는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예술가를 연결하는 문화 허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대전사회혁신센터 소통협력팀(042-226-245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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