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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회혁신센터, 고교생 신문기자 ‘대전四季’ 3기 모집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이하 대전사회혁신센터)는 사라졌던 고등학교 지면 신문을 복원하고,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여론 형성과 언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대전四季’ 제3기 학생기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四季’는 고등학생들이 직접 기획, 취재, 편집에 참여해 지역 기반 신문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의 사회 인식과 표현력을 키우는 실질적인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완성된 신문은 대전 지역 고등학교 및 관련 기관에 배포되며,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에도 게재된다.

모집 대상은 대전시 내 고등학교 재학생이며, 선발된 학생기자들은 7월 12일부터 10주간 매주 주말마다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열리는 정기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은 전문 기자와의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언론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기사 작성법, 사진 촬영, 신문사 견학까지 실무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3기 활동에는 ‘0시 축제’ 등 지역 주요 행사 현장 취재, 지역 인사 인터뷰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어, 학생들이 실제 언론인의 시선으로 지역사회를 조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1기와 2기 활동에서는 기후변화, 교육 불균형, 청소년 정치 참여 등 다양한 주제가 학생들의 목소리로 신문에 담겼다. 이 과정은 단순한 기사 생산을 넘어, 참여 학생들이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호 대전사회혁신센터장은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사회의 다양한 면을 스스로 탐색하고 발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열정 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전四季’ 제3기 학생기자 모집은 6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신청 방법 및 상세 내용은 대전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www.commonz042.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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