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이충구, 고독한 청렴의 길
충북북부보훈지청 보훈과장 이충구어느 순간 우리가 접하는 뉴스에는 각종 비리와 부도덕한 소식들이 들려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리고 우리사회가 청렴하지 못한 사회라고 여기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는 계속 유지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우리 사회의 대다수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청렴하고 공정하게 수행하기 때문이다.…
홍대인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정정주, 청렴한 사회
충남서부보훈지청 정정주예로부터 공무원은 국민을 섬긴다는 인식 아래 타 조직보다 높은 윤리적 기준이 요구되었다. 청렴과 공직사회는 불가분의 관계이고 청렴해야할 대상으로 자연스레 공직자가 떠오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청렴이 국가 발전의 바로미터의 역할로 부상할 만큼 그 중요성이 커져가면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청렴의 반대말인 부패…
강남구 역삼동 맛집을 소개합니다
[서울타임뉴스=이수빈기자]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한 이**모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한우마루 정육식당을 맛집으로 공개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6-24 뱅뱅사거리 에서 기쁨병원앞 신호등을 건너 역삼초등학교 방면으로 50미터 정도에서 바로 우회전 그리고 20미터 앞에 자리하고있는 한우마루이다쾌적한 공간과 비니스단체 장소로 유명한 곳이며 이…
이수빈 |
[기고]백제 의자왕은 정말 무왕과 선화공주의 아들일까?
[익산타임뉴스=김수종] 소설 천년의 비밀 (도서출판 호메로스)은 백제 무왕과 신라의 선화공주는 정말 부부였을까? 백제 의자왕은 정말 무왕과 선화공주의 아들일까? 백제의 보물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왜 무너졌을까? 라는 커다란 의문 속에서 출발한다. 저자 엄광용 선생은 익산 미륵사지 석탑을 통하여 백제 무왕과 선화공주 이야기 등 백제 천년 …
김수종 |
[기고] 우리 곁에 늘 함께 했던 집들을 둘러보는 한국근대건축여행기
[제주타임뉴스=김수종] 전국에 산재한 근대문화유산을 답사한 청춘남녀가 집필한 책인 청춘남녀, 백년 전 세상을 탐하다 를 읽은 문화재청 근대문화재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윤인석교수는“이 책으로 우리도 이제 근대사의 현장에서 스토리텔링이 시작되었다. 남겨야 하나, 부수어야 하나 논쟁하는 사이, 한국 근현대사의 유구(遺構)들이 …
[기고]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섬김이 강규화, 사람을 다시 세우는 일! 보훈섬김이! 나는 나에게 상을 주고 싶다
충남서부보훈지청 보훈섬김이 강규화그 노인을 처음 본 곳은 내가 방문하는 국가유공자 어르신 댁에서였다. 심란하게 눈발이 흩날리던 겨울 오후에 초라한 행색으로 오래전에 유공자에게 지급된 쌀을 가지러 내가 방문하는 최OO 어르신댁에 자전거를 타고 온 구부정한 노인이었다. 들어오시라 해도 얼른 가야한다고 하며 서둘러 쌀을 싣고 줄을 매는 을씨년스런 손을 …
[독자기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한 가족의 행복
[구미타임뉴스=이승근] 다른 계절과 달리 겨울은 화재예방이 더욱 강조되는 계절이다. 겨울철은 여름과 가을에 비해 화재 발생건수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점유율도 가장 높다. 때문에 우리 소방서에서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제예방활동과 현장대응능력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겨울철 화재발생 장소를 분석해보면 주거시설의 점유율(37.3%)이…
이승근 |
[독자기고]연극 ‘경식아 사랑해’ 가족은 늘 함께해야한다는 사실을 다시 일깨워준 수작(秀作)
[서울타임뉴스=김수종] 연극 ‘경식아 사랑해(연출 정범철)’의 주인공 ‘강영배’는 서울에 있는 애스터그룹 자산관리사로 일하고 있는 33살 청년이다. 그는 5년 전 복음을 전파하러 서아프리카에 있는 세네갈로 선교활동을 떠난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매주 일요일 포천에 있는 조부모 댁을 찾고 있는 미남 총각이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인근…
[독자기고] 오늘 신고하면 아이의 내일이 바뀝니다.
예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순경 강지은[예천타임뉴스=강지은] 매년 11월 19일은 아동복지법으로 제정된 ‘아동학대예방의 날’이다.이날부터 두 달간 ‘아동학대 예방 집중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모든 국민에게 학대의 심각성과 아이들의 고통을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기간이다. 최근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민감도 제고와 신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추…
채석일 |
[기고] 충남서부보훈지청 유효진, 따뜻한 보훈을 위한 규제개혁
충남서부보훈지청 유효진현대사회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규제개혁’이다. 규제설정 시 사회적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규제의 목적이 소멸하거나 변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규제가 변화를 반영하지 않고 지속된다면 국민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정하였던 규제가 오히려 개인이나…
[기고] 호서대학교 이경복 교수,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힘이다!
호서대학교 이경복 교수서울과 대전에 있는 국립현충원에는 독립운동, 6. 25전쟁, 월남 전쟁 등에서 전사하신 수많은 분들이 잠들어 계시다. 나는 매년 서울 동작동에 있는 국립현충원을 방문한다. 월남전(1965. 10. 24. 맹호부대 파병)에서 전사(1966. 3. 24)하신 나의 삼촌(고 이용구 병장)의 묘비에 참배하기 위해서다. 참배를 마치면 …
[기고] 충남동부보훈지청 김사라, ‘규제개혁’ 보훈가족의 입장에서 소통하는 따뜻한 보훈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팀장 김사라우리나라는 과거 세계적인 반도체와 통신 기업들을 키워냈고 사이버 공간에서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세계적으로도 유래 없는 혁신적 정책들을 추진한 끝에 정보통신기술 강국이자 스마트폰 강국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새로운 미래산업이 등장하는 지금, 예전과 같은 과감한 개혁적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여 그 명성을…
[기고] 충북북부보훈지청 정혜심, 국가발전을 위한 규제개혁
충북북부보훈지청 정혜심OECD는 각국 정부의 규제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규제개혁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경쟁, 혁신 ,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들을 철폐하는 것을 연구하고 각국 정부에 권고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20대 국회 개원 이후 규제법안이 천건 넘게 제출됐다. 정부입법과 달리 의원입법은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나 부처협의를 거치지 않는…
[기고] 충남동부보훈지청 채순희 지청장, 청렴과 신뢰 그리고 국가자긍심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 지청장얼마 전 대학병원 원무과에 다니는 아드님을 두신 여사님을 만났다. 그분 하시는 말씀이 몸이 아프면 아들이 병원까지는 모시고 가는데 병원 문앞에만 가면 ‘어머니도 이제부터는 남과 똑같이 순서를 기다려서 진료를 받으셔야 한다’며 남과 똑같이 취급하더라며 ‘참 재미없는 세상이 되었다’고 하셨다. 전엔 아들 덕분에 다른 사람보…
[기고]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애를 다시 한 번 배우고 느끼게 해준 쓰시마 여행
[부산타임뉴스=김수종] 8일(일) 아침이 밝았다. 마지막 날이다. 어제 사고가 날 것 같았던 최악의 8인승 승합차는 렌터카 회사인 ‘유유(悠遊)렌터카’에 아침을 먹고는 바로 반납했다. 직원인지 사장인지 일본인과 차를 두고 한참 언쟁을 했다. 정말 렌터카 비용은 비싼데 성능은 최악이었다. 아무튼 기분이 나쁜 시작이다. 비도 조금 온다. 차는 반납을…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주영신 주무관, 국가보훈처 규제개혁의 새 이름 ‘따뜻한 보훈’
대전지방보훈청 주영신 주무관2017년 5월 새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행정규제개혁에도 새바람이 불고 있다. 새 정부는 ‘민생’과 ‘혁신’을 규제 개혁의 목표이념으로 세우고 다양한 추진전략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을 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앞으로 한발 한발 내딛고 있다. 특히 요즘 들어 국가보훈제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기고] 청렴 韓 세상 나부터 시작
충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이혁종[충북타임뉴스=이현석] 지난 2012년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공직사회 기강 확립을 위해 법안을 발의하고, 2015년 3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3월 27일 공포된 부정청탁 및 금풍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이라고도 하는 이 법은 1년 6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 2016년 9월…
이현석 |
[기고]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박석호,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박석호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박석호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박석호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박석호 충남동부보훈지청 보훈과 박석호제대군인이란 ‘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따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사람을 뜻한다. 우리가 제대군인이라 하면 흔히 생각하는 중․장기 복무 뿐 아니라…
영양경찰서, [독자기고]안전한 수렵을 위해서는 원색 옷을 입어야 인명 사고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경북 영양군에서는 오는 11월 1일~내년 1월 31까지 수렵장이 개장된다.영양군은 연속 3년 동안 수렵장이 개장이 되어 전국 엽사들이 영양을 주목하고 있다.최근 멧돼지 등 유해조수 개체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재산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유해조수의 조절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된다.그러나 수렵장이 개장되면 총기사고가 우려된다. 수렵 시 무엇보다도 …
김동진 |
[기고] 대전지방보훈청 이혜경 주무관, 준비된 제대군인 ‘따뜻한 보훈의 완성’
대전지방보훈청 이혜경 주무관매년 10월에는 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 스스로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도록 하고, 국민들이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제대군인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2012년부터 제대군인주간 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제대군인이란 '병역법' 또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