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3일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고교 입학생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101명에게 교복구입비 2,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교복구입비는 ‘희망 2040기금’을 활용해 개인당 20만원 안팎으로 저소득 고교입학생 101명에게 지원됐다.
고등학교부터는 개인별 교복 준비는 물론 수업료도 납부해야 하는 상황으로 저소득 가정엔 부담으로 작용함에 따라 중구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에 지원된 저소득 학생 교복구입비 지원을 비롯해 지난 2011년과 2013년에도 총117명에게 2,500여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희망! 2040기금’은 중구청 공무원과 주민 등이 1계좌 2040원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액기부문화 확산과 저소득층 복지향상을 위해 도입된 사업이다.
박용갑 청장은 “우리 주변에는 교복을 구입하기에도 부담이 되는 어려운 가정이 많이 있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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