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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둘째아 이상 출생신고 시 ‘출산축하 기프트카드’ 전달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7월부터 둘째아 이상 출생신고 시 ‘출산축하 기프트카드’를 전달한다. 신생아 출생일 기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둘째아 이상 출산한 후 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함께 신청하면 10만원권의 선불카드 1매를 받을 수 있다.

서구는 매년 출생아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2014년 기준 합계출산율이 전국합계출산율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저출산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 출산지원금품 확대 지원하겠다고 발표하고 저출산 문제 극복과 출산율 회복을 위해 힘써왔다.

2014년 11월 17일 ‘대전광역시 서구 아이 낳기 좋은 환경 만들기 추진 조례’ 개정을 통해 구청장이 구에 거주하는 둘째 자녀 이상 출산가정에 대해 출산금품을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보건복지부의 지원 가능 회신에 따라 7월 1일부터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 출산지원금품 확대 지원에 대한 주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게 되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연애, 결혼, 출산 등을 포기했다는 의미의 3포 세대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있는 만큼 저출산 문제는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이번 시책이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등 저출산 문제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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