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환경오염배출업소 민·관·전문가 합동 기술지원 실시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오염물질 관리가 취약한 환경오염 배출업소 9개소에 대하여 맞춤형 무료 기술지원을 실시하여 관련 업체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이번 기술지원은 환경분야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악취나 폐수 등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영세사업장, 신규사업장을 중심으로 선정해 각종 방지시설에 대한 진단 및 적정 운영방법과 함께 노후시설의 개선방안 제시, 환경법령의 이행지도, 자율점검 참여 등 전반적인 환경정보를 제공했다. 구는 체계적인 기술지원을 위하여 분야별 공무원 4명과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 2명, 해당지역 주민 6명 등 12명으로 이루어진 민·관·전문가 합동 기술지원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공정상 문제점 진단 및 법령개정에 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등 업체에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알차게 추진해 환경오염 예방과 주민 이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양당석 환경과장은 “이번 기술지원은 사업장의 전문인력과 이해부족으로 인한 부실 운영과 법령 위반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단속 위주의 배출업소 관리에서 탈피해 환경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장에 맞춤형 기술지원 실시로 환경행정 서비스질을 높여 기업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사항 문의 및 신청은 대덕구 환경과(608-68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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