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아)에서 운영하는 대전문학관이 오는 12일 오후 2시 대전문학관 1층 다목적강의실에서 김사인 시인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시를 어루만지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는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 문학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대전문학관이 올 해 두 번째로 마련한 작가초청 특강이다.
김사인 시인은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한 대전 출신 작가로, 1981년 동인지 『시와 경제』창간 동인으로 참여하며 시를 쓰기 시작해 그 이듬해부터 평론활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특히 2014년 12월부터 출판사 창비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 전문 팟캐스트 ‘시시(詩詩)한 다방’을 진행하면서 시인들의 시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작품에 대한 감상을 들려주는 등 시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면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어 이번 특강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강태근 대전문학관장은 “대전 출신 작가와 대전 시민이 함께 만나 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특강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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