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구정 운영방향은? 구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바탕으로 정책을 만들고 참여와 소통을 통해 구체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 한 해도 우리 서구는 이러한 경청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간 격차 없는 균형발전 사업 추진’, ‘일하는 행복이 있는 경제도시 구축’, ‘안전하고 재난 없는 녹색환경 도시 건설’,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 ‘주민과 함께하는 강한 지방자치 실현’, 그리고 ‘수요자 맞춤의 교육복지 조성’ 6가지 부문에 구체적인 성과를 만드는데 역점을 다할 것이다.
이것은 제 임기동안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우리서구의 가장 중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서구에서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정책은? 서구에서 실현할 수 있는 현실에 맞는 청년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불안정한 청년고용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청년 취업과 창업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희망 잡(job)기’프로젝트, ‘청년 바로세움’프로젝트, ‘청년상인 창업 지원’, ‘맞춤형 취업박람회’ 등을 확대해 체계적인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운영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발굴 하는 등 고용률을 높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이 일자리로 연결되고 우리구의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공동주택관리센터의 성과와 앞으로의 운영방향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2년차를 맞는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대표적인 성과는 우선 에너지절약 지원사업을 통해 14개 단지에 대한 지하주차장 LED등 교체사업 지원으로 연간 1억6천만원의 절감효과를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17개 단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공사용역을 하면서 관행적으로 보험료를 정산하지 않는 등 1억 4천만원이 넘는 관리비 누수요인을 개선했다. 그리고 18개 단지에 대한 관리비 진단으로 공용공간 LED등 교체, 노후 펌프 교체 등으로 연간 1억8천만원의 관리비 절감이 가능하다고 진단해 주었다. 더불어, 아파트 관리의 체계화를 위한 제도개선으로 입주자대표회의 변경 후 3개월 이내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 의무화, 입찰비리 예방을 위한 과도한 제한 기준 제시, 관리규약 변경전 ‘관리규약 사전검토’를 통해 내실 있는 공동주택관리에 노력하겠다. 하지만 ‘찾아가는 공동주택 주민학교’나 ‘관리비 진단 및 컨설팅’같은 좋은 제도가 있어도 주민여러분의 참여가 없다면 아무 효과가 없다.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 컨설팅이나 감사를 요청하시면 관리비가 투명해지고 절감효과도 보실 수 있다.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어떻게 준비 되고 있는가?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지난해 처음 개최했고 올해는 현재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샘머리 공원과 보라매 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지만 조기 대선으로 인해 일정 조정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본다.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서구가 대전을 대표하는 중심 자치구임에도 차별성과 경쟁력을 갖춘 주민을 위한 축제가 없다는 것은 많이 아쉬웠다. 구청장 취임한 뒤 주민, 전문가 등 많은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토론의 과정을 거쳐 우리 서구가 갖고 있는 우수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해 예술을 소재로 한, 타 지역 축제와 확실히 차별되는 아트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처음 기획하고 추진하는 축제이다 보니 참고할 만한 기존 사례도 마땅치 않았고 ‘아트’라는 개념이 여느 축제처럼 직관적으로 ‘이것이다’ 하고 떠오르는 것이 아니다 보니 홍보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째날, 둘째날 시간이 지날수록 SNS등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3일간 25만명이 방문해 약 70억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됐다. 그 결과 지난 9월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에서 열린 축제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30개국 1,500개 축제가 경쟁한 ‘2016. 피너클어워드’ 세계대회에서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이 멀티인쇄물 부문 금상과 식음료 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은 아트마켓, 아트트리, 아트체험 및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지난 1회 축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를 통해 서구의 축제를 넘어 대전의 대표축제로 성장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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