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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문화예술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올라

[광주=김명숙 기자] 경기침체 흐름 속에서도 광주 주택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동구에 따르면, 원도심 16개 재개발구역 중 10개 구역이 공사착공에 들어갔거나 사업시행인가를 마쳤고 8개 구역이 시공사를 선정했다.

(제공: 광주 동구)
이는 월남1·2, 내남, 용산지구 등 도시개발이 연이어 성공하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무등산국립공원이 가까운 동구가 문화예술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른 데다 신도심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땅값이 건설사와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동구의 재개발은 크게 계림동, 학동, 지원동 세 권역으로 나눌 수 있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재개발구역 지정 이후 십 수 년의 공백기를 거쳐 최근 재개발사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면서 “조기착공 지원과 더불어 국비 확보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문화·복지·체육시설 확충 등 주민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예정된 재개발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는 2020년이면 약 1만5천 세대 3만5천여 명의 인구유입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숙 기자 김명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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