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발 경제압박에 대비한 대응체계 가동을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권선택 시장은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면 서남부 스포츠타운 건립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아울러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해 세종, 충남·북이 공동유치 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권선택 시장은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시 출자·출연기관의 여성참여 확대를 주문했다.
권선택 시장은 “우리시는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정책을 전개해 전국에서 여성정책이 앞선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 시정 5대 혁신사업에 양성평등 적용을 강화하고, 시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에서 운영하는 자문단 등의 여성 참여비율이 40% 이상 되도록 단계적으로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권 시장은 최근 일부 민간단체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는 민간공원특례사업 추진에 대해 상황을 설명하고 합리적 대처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권선택 시장은 “일몰법에 따라 3년 후(2020년 7월) 기존 지정된 공원지구가 전면 해제되면서 난개발과 환경훼손이 우려되기 때문에 민간공원특례사업이 추진되는 것임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해 주민의견수렴, 환경성 강화, 검토 면밀화 등의 합리적 주장은 수용하겠지만, 대안 없는 반대나 전면 백지화 요구는 합리적 해결방식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3월 확대간부회의부터 시 본청 과장급 전원이 회의에 참석, 현장상황을 공유하고 핵심 시정의 담당과장과 교차토론을 통해 시책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방식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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