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4월부터 기존 어른 이용중심의 관내 공중화장실 57개소를 어린이가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시설개선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에 3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화된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2개소와 57개의 공중화장실에 107개의 아동겸용 변기커버 설치에 나선다.
리모델링 대상은 장성어린이공원, 전민게이트볼장에 설치된 노후 공중화장실로 소변기, 세면대, 칸막이 등을 아동 중심으로 전면 교체하고, 편의시설 확충과 외벽색도 밝은 이미지로 개선한다.
또한 모든 공중화장실에 남․여 화장실 1개씩 아동겸용 변기커버를 설치해 아동이 부모와 함께 야외활동 시 위생적인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한다.
한편 구 관계자는 “앞으로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공중화장실 환경개선에 노력할 것"이며 “상반기 중 공중화장실에 안심벨과 안심거울을 설치완료 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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