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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2030년 대중교통 정책목표 ‘5-10-1’ 시스템 완성!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12일 유성온천공원에서 10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교통혁신도시 추진, 트램 건설 등 대중교통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권선택 시장과 시 주요 공무원, 유관기관장 등 참석자들이 대덕대교에서 회의장까지 공공자전거 ‘타슈’를 타고 모이는 방식으로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교통 및 친환경교통수단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권 시장은 대전의 대중교통분담률 향상, 교통정책 다각화, 트램 조기 건설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을 위한 대중교통체계 완성을 주문했다.

권선택 시장은 “대전은 교통혁신도시를 추구하고, 그 중심에는 대중교통, 녹색교통 확대가 있다"며 “대중교통을 확충시켜야 시민이 혜택을 보고, 그 중심에는 바로 트램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권선택 시장은 “2025년 완공 계획을 갖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을 정부부처와의 탄력 있는 협의로 보다 빨리 매듭지어야 한다"며 “교통정책이란게 복잡성과 다양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각 부서가 유기적이고 종합적으로 대처해줘야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선택 시장은 대중교통 편리화, 전기자동차 확대, 전기버스 도입, 타슈 개선 등 미래 교통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권 시장은 “우리가 만들고 있는 2030년 대중교통 정책목표는 집에서 5분 이내에 역이나 정류소 도착, 도착 후 10분 이내 대중교통 승차, 1번 환승으로 대전 어디든 갈수 있는 ‘5-10-1’시스템 완성으로 기존 28%인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40%대로 올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권 시장은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4000대 보급을 목표로 하며, 올해 목표 220대 보급은 이미 조기 달성했다"며 “이와 함께 타슈의 경량화, 대여시스템 개선, 대여소 확대 등 자전거 이용확대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제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 구체화, 세종시와 협력 강화 등도 주문했다.

권 시장은 “정부가 최근 4차 산업혁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이 때를 맞아 우리는 정부와의 정책 연동화와 하께 관련 세미나 유치 등 대전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라는 것을 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세종시와 협력 강화에 대해 권선택 시장은 “세종시는 경쟁보단 상생의 대상"이라며 “이젠 실질적 도약단계로써 교통,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력을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밖에 권선택 시장은 최근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혁신 읍면동’ 사업을 소개하고 건전한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주문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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