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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건강 취약계층 보호 강화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최근 이상 기온으로 폭염이 장기간 계속 됨에 따라 22일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179명(충북도 6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11명으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충북도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 어린이, 임산부, 야외근로자 등 건강취약계층을 폭염피해 위험군으로 정하고 ‘방문건강관리 지원활동’을 중점 추진한다.

방문건강관리사 332명(공무원 254, 전문인력 78)을 긴급투입하여 노인 및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가정 50,838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전화상담 등으로 혈압, 체온, 맥박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혈당검사 등의 기초 대사를 검사한다.

‘폭염 대비 건강관리 수칙 및 행동요령’을 주민과 접촉하여 직접 홍보하고 예방활동을 위한 주민교육도 강화하는 등 건강관리와 관련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충청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폭염 집중 발생시간대인 12시~17시 사이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며,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폭염특보가 발표되지 않는 날이어도 습도가 높거나 바람이 약한 날, 전날에 비해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는 날에는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온열질환자 발생 시에는 즉시 119로 연락하여 응급처치를 받도록 당부했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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