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인구 절벽과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과제 앞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단양군이 도시민들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고 안정적인 인구 유입을 견인하기 위한 ‘맞춤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가동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양군은 지역의 농촌 생활환경을 미리 경험하고 군의 파격적인 지원 정책을 오감으로 체득해 정착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2026년 귀농귀촌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청약 참여자를 본격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막연한 환상을 갖고 농촌을 찾는 도시민들에게 실전형 정착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와의 유기적인 상생과 안정적인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영리하게 기획됐다.
![[단양군, 2026년 귀농귀촌 농촌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files/news_article_images/202605/1698751_20260521083906-81649.720px.jpg)
이번 고품격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모집 타깃은 단양군으로의 귀농귀촌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도시민과 이미 단양군에 둥지를 튼 전입 1년 이내의 신규 귀농·귀촌인이다. 완벽한 밀착형 핀셋 컨설팅을 유지하기 위해 모집 인원은 총 25명의 정예 멤버로 제한된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딱 일주일간 진행되며, 한정된 인원으로 움직이는 만큼 참가비 입금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되어 청약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대장정은 오는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단양군 관내 일원에서 밀도 높은 현장 소통형 일정으로 운행된다.
1박 2일간 전개될 커리큘럼은 귀농귀촌 준비생들에게 뼈와 살이 될 실전형 지식 자산들로 촘촘히 짜였다. 참가자들은 단양군이 자랑하는 핵심 귀농귀촌 지원 정책과 다양한 우수 정착 사례를 입체적으로 소개받는 것을 시작으로, 맨땅에 헤딩하며 실제 정착에 성공한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눈물겨운 정착 스토리와 시행착오,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공유하는 1대1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또한 단양 특유의 생활 및 영농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역민과의 갈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농촌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전개되어 훌륭한 심리적 백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단양군은 참여자들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면서도 실속을 챙길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전면에 내걸었다. 1인당 참가비는 5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단양의 청정 자연이 키워낸 명품 농산물 등 웰컴 기념품이 무상 처방된다. 무엇보다 향후 정부의 귀농 창업 자금이나 주택 구입 자금 신청 시 필수 요건으로 요구되는 공인 교육 시간 중 무려 9시간의 귀농 교육 이수 시간을 공식 인정해 준다는 파격적인 특전이 포함되어 있어 예비 귀농인들의 청약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단양에서 인생의 2막을 설계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 사무국 공식 이메일(gggommggi@naver.com)을 통해 신속하게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와 함께 참가비 입금이 완벽히 완료되어야 최종 접수가 확정되며, 최종 선발 여부는 담당 요원들이 개별 유선 통보를 통해 친절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의 상세한 커리큘럼 및 구비 서류 규격은 단양군 농촌활력과 귀농귀촌팀(043-420-3693~4) 소통 창구를 통해 정밀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이번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단양으로의 이주를 신중하게 고민하는 도시민들에게 지역의 실질적인 생활 여건을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정착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타진해보는 결정적인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단양을 선택한 귀농귀촌인들이 이방인으로 겉돌지 않고 지역 사회의 당당한 강소 시민으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촘촘한 행정적 지원과 원주민과의 다각적인 융합 교류 프로그램을 중단 없이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자치단체의 정밀한 인구 유입 전략과 민간의 자발적인 공조가 맞물린 단양군의 영리한 복지 행정이 농촌 대전환 시대에 어떤 선순환 시너지를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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