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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소진공’ 다시 중구로 오도록 대안 마련할 것

이장우 대전시장이 30일 시청 브리핑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다시 중구로 이전하도록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최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사옥을 유성구로 이전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다시 중구로 이전하도록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30일 시청 브리핑에서 “소진공은 이미 유성구에 계약한 건물을 리모델링 중으로 이전을 취소하는 것은 정부 차원에서 예산낭비 우려가 있다"며 “일단 유성으로 가고 계약기간이 끝나면 다시 중구로 돌아간다는 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실한 대안을 마련해 소진공이 사옥을 잘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논란을 끝내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문제를 중구의 입장을 들어보면서 의견이 일치될 수 있도록 시간을 들여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18일 소진공은 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근무환경 등을 명분으로 본사 사옥을 현재 대전 중구 대흥동에서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KB콜센터 건물로 이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역 정치권과 상인들은 도심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처사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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