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한효진’)이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에게 칭찬·감사릴레이 226호 칭찬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준영 지부장의 조부 양기탁 선생은 1904년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해 일제 침략 행위를 비판하고, 1907년 조국 광복을 도모하기 위한 비밀결사인 신민회를 조직하는 등 일제강점기에 목숨을 바쳐 조국을 위해 싸운 독립운동가다.
조부의 정신을 이어 받은 양 지부장은 광복회 대전시지부장으로서, 지역 내 220여 명의 독립유공자 회원들의 예우 및 복지 강화와 애국선열유적지 순례행사 등 민족정기 선양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양 지부장은 “칭찬·감사 릴레이 대상자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중국 상하이에서 조부의 유해를 찾아 모시고 온 감격스러운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앞으로도 조부의 뜻과 의지를 이어받아 보훈문화 및 나라사랑 정신이 계승·확산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황 한효진 원장은 “8월 광복의 달을 맞아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와 역사의식 제고를 위해 힘쓰시는 양 지부장께 칭찬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잊혀져가는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는 일은 우리 세대가 앞으로 해나가야 할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칭찬·감사 릴레이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다양한 시민들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준영 지부장은 다음 칭찬대상자로 김영훈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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