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의성군은 경북의 4개 시군(영천, 상주, 의성, 칠곡)이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의 공정하고 투명한 진행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서를 대통령실, 국방부, 국무총리실에 전달했다.
대구시 군부대 통합이전, 공정하고 투명하게!’ 4개 지자체 건의서 전달 (사진:의성군)
지난 8월 영천, 상주, 의성, 칠곡, 군위 5개 지자체장들은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회의 시작에 앞서 군부대 이전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공정한 군부대 이전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뜻을 같이하기로 하여 공동 건의서를 제출한 것이다.
건의서 주요 내용으로는 ▲ 대구 군부대 최종 이전지 선정은 국방부가 결정할 것 ▲ 국방부는 명확한 평가 절차와 기준을 공개하여 갈등 없이 결과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공명정대하게 추진할 것의 내용이 담겼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주민이 염원하는 군부대 이전에 있어서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되어 모든 지자체가 수용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주민 수용성, 군 임무 수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훈련장 후보지를 전면 군유지로 제출했고, 지난 4일 국방부의 훈련장 후보지 현장 평가를 받았다.
9월 중 5개 자치단체 후보지에 대한 국방부의 군 임무 수행가능성, 정주환경 평가 후 복수 예비후보지가 결정되고, 이후 연내 대구시가 수용성, 사업성을 평가해 최종 이전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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