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72회 연주회 공연사진]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제72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종료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립우륵국악단(단장 김진석)이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2회 정기연주회‘책, 가을 그리고 음악 – 안녕하세요. 음악이 있는 책방입니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은 충주 지역 독립서점 <책방, 궤>와의 협력으로 책과 국악을 결합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과 감동을 전했다. 국악관현악 ‘공간이동’을 시작으로, 해금협주곡 ‘혼불Ⅴ-시김’과 소아쟁협주곡 ‘아라성’이 김유진, 오하라 단원의 협연으로 연주됐다. 이어 김상연 교수의 태평소 시나위와 국악관현악, 소프라노 양귀비와 바리톤 성승욱의 가곡 협연이 더해져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성승욱 바리톤은 곡에 맞춘 책 큐레이션을 통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의미를 전했으며, <책방, 궤>의 추혜원 대표가 큐레이션한 문장들이 공연 중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휘자 정도형은 “독서와 국악의 조화로 새로운 감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며 “충주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을 맡은 권혜진 PD는 “새로운 시도를 시민들이 긍정적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의 다양한 기획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누리집 또는 시청 문화예술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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