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 지역에서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주 중부감리교회(담임목사 정주호)는 5일 용산동 행정복지센터에 300만 원 상당의 충주 사랑 상품권을 기탁했다. 정주호 목사는 “작은 나눔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바람을 전했다.
[기탁행렬[중부감리교회]]
또한, 금가면에 위치한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체력단련장(대표 이용삼)도 이날 쌀(10kg) 25포와 라면 30박스를 금가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장애인 거주시설 에바다 공동체와 숭덕꿈터, 18개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탑면에서는 미진꿈두레어린이집(원장 성난옥)이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 53만 원을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기탁했다.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난옥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탁행렬[미진꿈두레어린이집]]
성내충인동에서도 김범준 충주직업전문학교 교장 겸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과 화장지 등 85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해당 물품은 관내 경로당 7개소에 전달됐다. 김 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소식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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