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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우수 자원봉사자에 종량제 봉투 지원…대전시 최초 시행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대전시 최초로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자원봉사자 사기를 진작하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 위축된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다시 확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서구는 대전 서구에 거주하며 연간 1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우수 자원봉사증을 발급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진행한다. 우수 자원봉사자와 그 세대원에게는 분기별로 1인당 월 20리터의 범위 내에서 쓰레기 종량제 규격 봉투가 지급될 예정이다.

봉투 지원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1365 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우수 자원봉사자를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지급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의 각종 위기와 필요에 대응하여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자원봉사 참여율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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