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립극단(예술감독 김낙형)은 12월 10일(화) 충주 예성여고를 시작으로 충북 도내 10개 중·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극 ‘선생님이 좋아서요’(작·연출 박정민)의 막을 올렸다. 연극 <선생님이 좋아서요!>는 오늘날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충북도 지역 곳곳의 학생들을 위해 진행되는 순회 공연이다. 공연은 충주, 제천, 청주, 단양, 영동, 음성, 보은, 옥천, 진천 등 9개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학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기에 학생들에게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공연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충북도의 공연예술 관객 개발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관람한 예성여고의 한 학생은 “배우들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니 놀라웠다. 앞으로 이런 체험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낙형 충북도립극단 예술감독은 “충북도 학생들에게 연극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 극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연 관련 안내는 충북도립극단 누리집(www.cbfc.or.kr/cbt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070-8830-889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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