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쉐마미술관은 2023년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역 현대미술 작가와 협력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를 한데 모은 결과 보고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쉐마미술관의 고유성을 소재로 한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주제로,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의 성과를 선보인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폼Form폼Form폼Form>으로, 최민솔 작가와 함께 7세 유아 184명이 참여하여 자유롭고 불규칙한 표현을 다양한 오브제로 재구성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두 번째는 이나경 문화예술교육사가 기획한 <소리 나는 미술관>으로, 쉐마미술관 기획 전시 <원형의 폐허들 1/2부>와 연계되어 7세 유아 45명이 참여했다.세 번째는 신용재 작가의 <하늘 높이>로, 문화 향유가 어려운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창작 활동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성인 발달장애인 19명과 어린이 8명이 함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우리가 만든 작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설레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영애 쉐마미술관 실장은 “이번 전시는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문화예술교육의 중요성과 미술관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라며, “미술관이 공공적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결과 보고 전시회는 쉐마미술관(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내수로 241)에서 12월 15일(일)까지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043-221-32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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