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열린학교 드리밍합주단, 따스한 종소리가 울려퍼진 연말 정기연주회 성료]
드리밍합주단, 어르신들의 하모니로 빚어낸 감동의 연말 공연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18일 충주열린학교 강당에서 드리밍합주단의 연말 정기공연이 열려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드리밍합주단은 2020년에 창단된 충주열린학교의 시니어 합주단으로, 70대 이상의 학습자들로 구성되어 4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병진 단장의 지도 아래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노래와 율동, 손 놀이와 생활 악기를 활용한 음악치료도 함께 이루어지며,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홀로아리랑’을 핸드벨, 공명 실로폰, 심벌즈, 윈드 차임벨로 연주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알록달록한 악기와 따뜻한 멜로디는 관객들에게 연말의 온기를 전했다. 이어 단원들은 김병진 단장에게 직접 작성한 롤링 페이퍼를 전달했다. 정성이 담긴 편지에 감동한 김 단장은 “어르신들이 내년에도 건강하게 웃으며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만들길 바란다"며 따뜻한 메시지로 2024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다짐했다. 정진숙 교장은 “어르신들의 열정이 담긴 공연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며 “늘 헌신적으로 수업을 이끌어주신 김 단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설립된 평생교육 기관으로 한글반, 검정고시 과정, 성인 영어·컴퓨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충북도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043-852-3858로 문의하면 된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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