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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씨엘오페라단, 창작오페라 '레스큐' 앙코르 공연 개최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 씨엘오페라단(단장 김순화)이 소방관들의 삶을 그린 창작오페라 ‘레스큐’를 오는 18일 오후 4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에서 희생된 소방관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들의 헌신과 가족의 희생, 그리고 희망을 향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작품은 신참 소방관 동우(테너 오현용)를 중심으로 한 소방서의 이야기를 그리며, 바리톤 이상열(은섭 역), 소프라노 홍예원(미라 역), 메조소프라노 변정란(조말자 역) 등 실력파 출연진이 열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 소방관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그들에게 감동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화 단장은 “소방관들의 치열한 삶을 예술로 승화시켰으며, 이 공연이 그들과 가족들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레스큐’는 소방관 가족을 둔 김순화 단장이 예술 총감독으로 기획한 작품으로, 윤상호 연출가, 작곡가 장민호, 안무감독 강민호 등 예술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공연은 신현민 지휘자가 이끄는 씨엘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과 생동감 넘치는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방관들 희생 담은 창작오페라 ‘레스큐’ 앙코르 공연]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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