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문화누리카드 포스터]
충북도, 3대 문화소비 정책사업 추진…문화 향유 기회 확대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가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3대 문화소비 정책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화소비 365 – 도민 대상 문화소비 캐시백 지원충북도의 문화소비 365 사업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공연·전시·도서·영화·문화체험·문화교육·관광·스포츠 관람 등 8개 분야의 문화소비 활동에 대해 1인당 월 4만 원, 연간 최대 10만 원까지 30% 캐시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2년 차인 지난해, 도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사업 개시 9개월 만에 예산이 조기 소진되었으며, 약 21억 원 규모의 지역 문화 소비 효과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소비 365 회원으로 등록된 도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즉시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은 농협카드 홈페이지(https://card.nonghyup.com), 모바일 앱, 카카오톡 문화소비 365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 문화누리카드 – 저소득층 문화생활 지원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6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1인당 연간 14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지난해보다 1만 원 증액되었으며, 전국 3만 2천여 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 발급은 2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mnuri.kr), 모바일 앱, 전화 ARS(재충전)를 통해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올해부터 바둑·낚시 분야가 새롭게 포함되고, 지역 축제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는 등 활용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 ▷ 청년문화예술패스 – 18세 청년 대상 문화예술 관람 지원충북도는 2006년생 청년(만 18세)을 대상으로 연극·뮤지컬·클래식·미술 전시 등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운영한다. 충북도 내 지원 대상자는 총 4,926명이며, 1인당 연간 1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패스는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신청·발급 후, 이용자가 선택한 협력 예매처(선정 중)에서 공연·전시 티켓 예매 시 사용할 수 있다. 패스 발급 신청은 1차(3월 6일5월 31일), 2차(7월 7일11월 30일) 총 2회 진행되며,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단, 1차 발급 신청자 중 6월 말까지 전액 미사용자는 2회차 재신청이 불가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3대 문화소비 사업을 통해 도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소비 시장을 활성화하여 문화를 통한 지역 활력 창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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