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충북영상자서전 만족도 조사 결과]
충북도 ‘영상자서전’ 사업, 만족도 90% 이상 기록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가 추진하는 ‘영상자서전’ 사업의 2024년 만족도가 90% 이상을 기록하며 도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사업 참여자와 출연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참여자의 87%, 출연자의 91%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된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는 총 245명 중 110명(45%)이 응답했다. 사업 참여 동기로는 ‘영상기술을 배우기 위해’가 5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하는 보람을 느끼기 위해서’(22%) 순으로 나타났다. 출연자 설문조사에는 총 9,533명 중 678명(7.1%)이 응답했다. 출연 계기로는 ‘인생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42%), ‘가족이나 지인과 공유하기 위해서’(40%)가 주요 이유로 꼽혔다. 출연자들은 촬영 과정에서 ‘촬영 스케줄 조정의 어려움’(35%), ‘사업 취지 이해 부족’(26%), ‘촬영 장소 불편’(23%) 등을 불편사항으로 지적했다. 또한, 영상 촬영 후 일정 안내 부족과 유튜브 채널 업로드 후 감상 방법 안내 미흡 등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조사됐다. 충북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사업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특히, 사업 3년 차를 맞아 전 도민 대상 확대와 참여 프로그램 강화를 추진하며, 영상자서전에 ‘재미’와 ‘작품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고 구독자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충북도의 ‘영상자서전’ 사업은 도민의 인생을 영상으로 기록해 후손에게 역사로 전승하는 사업으로,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재까지 총 15,773명의 도민이 자신의 인생을 영상으로 남겼다.
한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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