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하여 관저동 1767(더젠병원 노상주차장 옆)에 AI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기 2대를 신규로 설치했다고 이달 14일 밝혔다.
2021년부터 운영 중인 AI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기는 투명 페트병의 이물질 및 라벨 제거 후 기기에 투입하면 개당 10원씩 포인트를 보상하는 무인 회수 장치로, 2,000점 이상 적립 시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현재 서구 23개 동에 총 65대의 무인회수기가 운영 중이며, 운영 초기부터 현재까지 주민들에게 지급된 보상금은 총 2억 1,547만 7,930원에 달한다.
서구는 투명 페트병뿐만 아니라 종이 팩, 폐건전지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유가 물품으로 보상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이 수집한 종이 팩과 폐건전지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오면 친환경 화장지 및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운영 중이며, 올 상반기에는 서구청사에 폐전지 수거보상기기를 설치하여 폐건전지나 배터리를 투입하면 새 건전지로 보상하는 기기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가치 있는 재활용품의 수거 보상 사업을 확대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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