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가 지역 기업들의 방산·드론 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코디네이터 인력을 대폭 확충한다.
18일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민-군 브릿지 코디네이터’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코디네이터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국방 및 드론 산업 맞춤형 컨설팅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선정된 26명의 코디네이터가 현재 활동 중이며, 이번 모집을 통해 인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핵심기술 개발 및 양산 ▲중소기업 기술의 무기체계 연결 및 시험평가 지원 ▲부품 국산화 개발 ▲방위사업 관리 등이다. 지원 자격은 군, 기업, 기관 등에서 국방 관련 직무를 10년 이상 수행한 전문가로 제한된다. 선발된 코디네이터는 대전테크노파크 소속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활동하게 되며, 기업 수요에 따라 현장 컨설팅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올해 신규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로, 선발된 코디네이터들은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종료 시점인 2026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이번 모집을 통해 방산·드론 분야 전문 인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기업들의 방산시장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연 원장은 "방산·드론 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여전히 높은 진입장벽을 느끼고 있다"며 "전문 코디네이터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대전이 대한민국 방산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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