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관내 10억 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 15개소를 대상으로 자치구와 합동으로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를 점검해 임금 체불 등 불이익을 방지하고, 관련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대전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정기적으로 계약서 작성 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에서도 엄정한 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다.
조사 항목은 ▲건설기계별 임대차 계약서 작성 여부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여부 ▲계약서 의무기재 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계약서 미작성 등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하며, 경미한 사항은 시정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정기적인 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건설 현장의 공정성과 질서 유지를 위해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계약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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