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석환 대전 중구의회 의원이 지역 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활성화'를 강하게 주장했다.
중구의회(의장 오은규)는 최근 열린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석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육시설 부족 문제와 대안을 집중 조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생활체육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 내 체육 인프라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체육관을 추가로 신설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들고, 적절한 부지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당장 실현 가능한 해법은 학교 체육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것"이라며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위한 예산 지원 ▲학교와 지자체 간 협력 강화 ▲학교 개방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기존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예산 절감은 물론 주민 복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체육시설 개방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중구의회는 김 의원의 제안을 바탕으로 지역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제도 개선과 예산 반영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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