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가 27일 대전 유성구 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형석 후보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청년층이 직접 제안한 ‘역공약’을 전달했다. 이날 위원회는 대학가 실생활과 밀접한 7대 청년정책을 공개하며 “유성 청년 문제 해결에 강형석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손명훈 국민의힘 전국대학생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강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대학생 통학 셔틀버스 노선 확대 ▲대중교통 접근성 강화 ▲자전거·전동킥보드 안전 인프라 확충 ▲맞춤형 대학생 식권 지원 ▲온천지구 청년 문화축제 유치 ▲창작·전시 공간 조성 ▲길거리 라이브존 설치 등 총 7개 항목의 청년 맞춤형 정책을 제안했다.
손 부위원장은 “강형석 후보는 유성에서 나고 자란 인물로, 지역 청년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이번 역공약은 청년이 직접 현장의 문제를 짚고 해결방안을 제시한 상호정책제안의 사례"라고 밝혔다.
황준민 부대변인도 “청년 유권자는 일방적인 선심성 공약이 아닌, 정책에 참여하는 세대"라며 “오늘 제안된 내용은 실제 대학생들이 겪는 불편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청년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비슷한 고민을 했기에 이 제안들에 깊이 공감한다"며 “시의원에 당선된다면 청년 역공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정치인들이 흔히 청년은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말하지만, 이렇게 먼저 찾아와 의견을 나눠주는 모습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강 후보 지지 선언에는 손명훈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황준민 부대변인, 김병수·박종성 부위원장, 서상민 위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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