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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과학도시 유성, 문화로 확장하겠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과학도시 유성을 미래문화도시로 바꾸겠습니다.”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청장 후보가 12일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공공복합청사 건립과 ‘테크아트 로드’ 조성 등을 담은 문화 분야 전략을 발표하며 “AX(AI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문화도시 유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문화 분야 전략 발표를 통해 ▲테크아트 문화도시 조성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사계절축제 업그레이드 ▲방동·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공공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등 5개 세부 추진 정책을 공개했다.


핵심은 과학도시 유성의 정체성을 문화·예술과 연결해 도시 경쟁력을 확장하는 미래형 문화도시 전략이다.


정 후보는 “과학과 기술이 산업에만 머무르는 시대는 지났다”며 “과학과 문화가 도시 경쟁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암동 일원에는 과학과 예술이 결합된 행정·문화·전시 기능의 공공복합청사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행정 기능에 문화와 예술, 전시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공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과학과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봉명동 온천로 일원에는 미디어아트를 비롯한 테크아트 기반 조형물을 설치해 ‘테크아트 로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정 후보는 “우선 온천로를 중심으로 테크아트 로드를 구축하고 향후 스타트업파크와 테크기업이 밀집한 궁동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성만의 과학문화 콘텐츠를 도시 공간과 연결해 걷고 머무는 문화관광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설명했다.


“걷고 머무는 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학하동 일원에는 350석 규모 공연장과 전시실, 다목적실 등을 갖춘 유성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도 추진한다.


정 후보는 “유성은 과학 인프라는 강하지만 문화예술 기반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며 “복합문화예술센터를 유성은 물론 대전의 문화예술 허브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유성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사계절 축제도 테마형 축제로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사계절 축제를 단순 행사 중심이 아니라 체류형 문화콘텐츠로 업그레이드하겠다”며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방동·성북동 일원에는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자연과 휴식, 치유를 연계한 생태관광 거점을 구축하겠다”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 건강과 여가 기반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정 후보는 “시대와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문화도시 유성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과학과 문화, 자연과 휴식이 공존하는 미래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로 발전시켜 유성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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